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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유튜브채널추천15

여성 베이스 유튜버 추천, 자스민 웡 Jasmine Wong (deppwaswho)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Jasmine Wong facebook 오늘은 베이스 기타를 연주하는 여성 유튜버를 한 분 소개할까 합니다. 이름은 자스민 웡 Jasmine Wong, 홍콩 여성이고 Bamboo Star라는 밴드에서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베이스 기타와 노래만으로 이런 녹음이 가능하다는 게 인상적이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구분(?)의 노래가 많이 아쉬워서 베이스 녹음만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한 영상입니다. 보컬의 멜로디 라인도 베이스로 연주하면서 말이죠. 이 곡만 들으면 고3 때가 생각나면서 설렙니다. 그때 처음 알게된 곡이었어서요. ㅎㅎ 당시에 이 곡은 베이스가.. 2019. 12. 18. 21:03
다니엘라 안드라데 Daniela Andrade - Fin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Justin Higuchi 왜인지 모르겠지만, 영상에 19금이 붙은 것 같아서 아래의 영상을 클릭해서 유튜브로 가야만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Daniela Andrade - Fin (2019) You've been waiting so long I see it, like oh my god Got this far We've seen so much I can't believe it, like oh my god Got this far No queda más Lo di todo a ti Ahora te vas Y sueño solita Por la ciudad.. 2019. 12. 4. 11:32
미달이, 배우 김성은의 과거 오해와 진실, 그리고 근황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lara_sungeun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과거에 유명했었지만, 기레기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 한때 고생을 했어야 했던 배우,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유명한 김성은 씨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10대 시절에 TV로 순풍산부인과를 항상 챙겨보던, 순풍산부인과 열혈 시청자였습니다. 저의 암울했던 10대 시절에 나름의 힐링을 시켜준, 인생 시트콤이었지요. 거기 나온 아역 배우들 중에서 가장 큰 역할을 했던 사람은 누가 뭐래도 미달이 김성은이었습니다. 그녀의 과거에 대.. 2019. 11. 17. 19:48
미니멀유목민, 여행작가 박작가의 '글로벌 거지 부부' 전에도 여행책 리뷰를 썼는데, 또 여행책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여행기를 좋아합니다. 책도 여행 관련 서적을 굉장히 많이 읽었고, 유튜브에서도 여행 유튜버의 채널들을 많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유튜버 중에 미니멀유목민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처음에는 이분을 유튜브로 접하게 되었는데, 책도 쓰셨다는 걸 알게 되어서 찾아 읽어 본 책입니다. 이분의 유튜브 영상들을 하나둘씩 보다 보면, 사람을 재밌게 해 주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유머 욕심이 있는 것도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사람 자체가 재밌고 위트가 넘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책도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읽었습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재주도 탁월하고, 그냥 여행 중에 겪을 일들 자체가 평범하지 않고 재미있습니다. 책의 처음 .. 2019. 10. 9. 20:22
여행과 모험과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채널 '말로 때우는 여행기' 나는 바이크를 탄다. 라고 느낌 있게 쓰고 싶었지만, 스쿠터를 탄다. 처음 탔을 때가 20대 초중반 때였는데, 내가 살던 광주광역시에서부터 여수도 다녀오고, 부산도 다녀오고.. 참 신나게도 탔었다. 올해 초에 출퇴근용으로 약 10년 만에 다시 스쿠터를 구입했다. 처음에는 정말 그냥 출퇴근의 용도로만 탔다. 그런데 이것이.. 계속 타고 다니다 보니 다시 예전의 욕망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이지 라이더(1969)나 모터싸이클 다이어리(2004)처럼 바이크를 타고 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20대 때에도 이 영화들을 보며 여행을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을 때에는 전국을 도는 정도의 여행만 상상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나름 해외생활(일본에서 2년반)도 해봤다고 전 세계를 바이크로 여행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이.. 2019. 10. 3. 23:51
어디에서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있는 기분을 느끼는 방법 2 (feat. Cafe Music BGM channel) 사진 출처 Yarik.OK 음악부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 이전의 포스팅 https://mystee.tistory.com/96 어디에서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 있는 기분을 느끼는 방법 1 (feat. JAZZRADIO.com) 사진 출처 John 인기있는 카페들은 음악부터가 다릅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들에서나 나올 법한 음악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 재즈라디오닷컴 이라는 곳이 있는데, 언제부.. mystee.tistory.com 전에도 썼던 말이지만 인기있는 카페들은 음악부터가 다릅니다. 이번에도 역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나 나올 법한 음악을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 유튜브 채널 중에서 Cafe Music BGM chann.. 2019. 9. 27.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