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의 외화통장에 있는 달러를, 드디어 원으로 처음으로 환전해보았습니다.
저의 외화통장에 처음으로 달러가 들어오기 시작했을 때에는 달러의 환율이 1,200원대였는데, 그 후로 항상 떨어지기만 해서 환전을 한 번도 안 하고 있다가 이번에 조금 올랐길래 한번 시도를 해봤습니다.
환전하기 전에는 항상 달러 환율을 검색
다음으로 달러 환율을 검색해봤습니다.
근 몇개월 동안 봐왔던 것 중에서 그래도 높은 편에 속해있던 이때에 환전을 시도했습니다.
SC제일은행 앱으로 외화 팔고 원화 사기
금융인증서를 탭 하고 비밀번호를 쳐서 로그인을 한 후,
첫 화면의 하단에 조회를 탭합니다.
스크롤을 내려서 외화보통예금을 탭 합니다.
실시간매매를 탭 합니다.
그 옆에 있는 '목표환율매매'는 본인이 원하는 환율을 설정해두고 그 환율이 되었을 때 자동으로 환전을 해주는 좋은 시스템이지만, 기간 설정을 그렇게 길게 할 수가 없습니다. (최대 3개월) 그래서 자주 들어가서 다시 재설정을 해야 합니다.
가능하다면 목표환율 1,200원대로 1년 정도로 길게 걸어두고 싶은데 말입니다.
미국 달러를 한국의 원으로 바꿀 것이기 때문에 외화팔고 원화사기를 탭 합니다.
달러를 출금할 계좌와 원을 입금받을 계좌를 잘 확인해주고, 몇 달러를 출금할 것인지 입력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제대로 입력했는지 확인을 하고, 문제없으면 확인을 탭 합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저의 SC제일은행의 외화통장에 있는 달러를 원으로 환전해보았습니다.
수수료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입금된 원 ÷ 출금한 달러 =
이렇게 계산을 해보면 결국 1달러를 얼마에 판 셈이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386.81달러를 팔고, 457,348원을 입금받았으니,
457,348 ÷ 386.81 = 1,182.35826...
저는 1달러당 대략 1,182.35826...원에 팔았네요.
그래도 지난 몇 개월 동안을 봤을 때에는 비교적 환율이 높을 때 팔아서 마음에 드네요.
아직 남아있는 달러들을 환전할 때에는 1,200원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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