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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ger mystee/문화생활

오랜만에 찾아가 본 추억의 국립광주박물관

by mystee 2021. 6. 3. 04:21

 


 

필자가 국립광주박물관을 마지막으로 갔던 것은 2010년 말, 혹은 2011년 초의 겨울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10년 동안 한 번도 가지 않다가 올해 2021년 4월에 10년 만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feat. 광주극장)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인 광주비엔날레,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개최되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며 갔었던 그 광주비엔날레

mystee.tistory.com

찾아간 이유는 위의 포스트에도 적었었는데, 비엔날레 작품의 전시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딱히 쓸 말이 없어서 블로그에 올릴 계획은 없었는데,

쓸 말은 없으니 말은 아끼고, 사진들 위주로 기록용으로 올려보겠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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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museum.go.kr

국립광주박물관의 전시 정보나 관람 시간,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비엔날레 작품을 보러 오랜만에 찾아간 국립광주박물관의 사진들

 

멀리서 보아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국립광주박물관의 전경입니다.

 

 

 

체온 측정을 하고 입구를 들어가서 조금 더 가까이에서 찍은 전경.

 

 

 

정말 크고 웅장합니다.

 

 

 

비엔날레 작품들을 보기 전에 박물관 1층에 있는 도자기들을 먼저 봐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박물관은 이렇게 어두워야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좌우 대칭이 안되는 조선시대의 용무늬 항아리

 

 

 

청동 사자모양 향로청동 촛대

 

 

 

여기까지가 1층에 있는 아시아도자문화실을 둘러보며 찍은 사진들입니다.

물론 제가 찍은 사진들은 극히 일부만을 찍은 사진이고, 실제로 가보면 볼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건 비엔날레 작품입니다.

트라잘 하렐,

자매 혹은 그가 시체를 묻었다, 2021

 

 

 

 

 

 

여기도 비엔날레 작품

크리산네 스타타코스,

세 개의 다키니 거울 (신체, 언어, 정신), 2021

 

 

 

이쪽도 비엔날레 영상 작품입니다.

테오 에쉐투,

고스트댄스, 2020

 

 

 

 

비엔날레 작품들을 다 본 후에 2층의 역사문화실로 올라왔습니다.

 

 

 

어렸을 때 교과서에서 봤던 익숙한 칼들

 

 

 

거대한 항아리를 무덤으로 쓴 독널무덤

 

 

 

 

 

 

 

이건 그냥 중간에 쉬는 곳에 있던 의자입니다.

 

 

 

국보 제103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

 

 

 

금동사천왕상

 

 

 

금동여래입상

 

 

 

금동보살입상

 

 

 

 

여기까지가 박물관 내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교육관

 

 

 

박물관 건물의 외부에도 이렇게 고인돌이나 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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