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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순풍산부인과
어제는 미달이 김성은 씨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습니다.
김성은 씨에 대해서 알리려는 목적도 있었지만,
추억의 순풍산부인과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함도 있었지요!
요즘 유튜브로 순풍산부인과를 볼 수 있다는 말도 있기는 하지만,
그건 1화부터 마지막까지 무편집으로 다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중간중간의 어느 한 에피소드만 짧게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집중하기 힘들죠. 봐도 재미가 덜하고요.
그런데, SBS 홈페이지를 들어가거나 SBS의 어플을 다운로드한다면,
귀찮은 회원가입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편집 없이 1화부터 마지막까지, 컴퓨터로도 모바일로도 다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불속에서 누워서 보는 게 더 꿀잼일 테니,
모바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SBS 어플을 받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지금 이 시각 인기 영상 4위에 있을 정도로
순풍산부인과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저처럼요.. ㅎㅎ
보시다시피 로그인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첫 화면 우측 상단에 있던 돋보기 마크를 탭 해서 검색어를 입력해줍니다.
순풍산부인과라고..!!
순풍산부인과의 마지막 회가 682회였나요?
1회부터 보려면 아주 볼게 많겠군요.. ㅎㅎ
PC로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1회를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지만,
모바일이라서 저는 분노의 스크롤질을 해서 1회까지 내렸습니다.
보고싶은 회차를 탭 하면 광고가 나옵니다.
4개가 나옵니다.
TV에서 보고 싶은 프로그램 보려면 원래 광고를 엄청 봐야 합니다.
그런데 겨우 4개 보면 순풍산부인과를 볼 수 있습니다. ㅎㅎ
5초 지난 후에 스킵도 가능하지만,
SBS도 광고비로 돈 벌려고 이렇게 예전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게 해놨겠죠.
어차피 무료로 보는 것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광고를 다 봅니다. ㅎㅎ
순풍산부인과 1회답게 병원에서 아이를 낳는 씬에서부터 시작하네요. ㅎㅎ
어렸을 때에는 웃겨서 엄청 웃으면서 봤지만,
이렇게 다시 보기로 초반의 10화 정도만 본 입장에서의 제가 느낀 점은..
본격적으로 웃겼던 시절까지 아직 접어들지 못해서였는지,
아니면 내가 커버린 것인지.. ㅠ_ㅠ
어렸을 때 봤던 것에 비해서 아직까지는 크게 웃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렸을 때 봤을 때,
정말 엄청 웃겼던 에피소드와 씬들이 아직도 기억나는 것들이 조금 있는데,
그쯤 가면 예전처럼 다시 봐도 웃기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하루에 한두 편씩 자기 전에 봐볼까 합니다. ㅎㅎ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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