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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그녀는 누구인가? 2편

by mystee 2019. 12. 23. 23:26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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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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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그녀는 누구인가? 1편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一年まえより、一か月まえより、昨日より、 1년 전보다, 한 달 전보다, 어제보다, も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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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타입 (My Type) - 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 0:00

2. Slow motion - 나카모리 아키나 中森明菜 - 5:30

3. 푸른 산호초 (青い珊瑚礁) - 마츠다 세이코 松田 聖子 - 9:42

4.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 김완선 - 15:12

5. 춘천가는 기차 - 김현철 - 20:35

6. 내 타입 (My Type) 일본어 버전 - 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 25:49

 

 

 

프듀 시즌3인 프로듀스 48에서의 진정한 승자라고 불리는 타케우치 미유의 2019년 12월 14일의 공연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BGM 삼아서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프로듀스 48에서의 세 번째 경연

 

다음 경연을 준비하는 타케우치 미유의 팀,

같은 멤버는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미야자키 미호,

처음에 같은 팀이었다가 그다음 경연에서는 상대 팀이었던 이와타테 사호,

지난 경연에서 음정이 불안해서 많은 악플을 받았던 장규리입니다.

 

 

 

타케우치 미유 : 센터와 메인보컬은 같아요?
미야자키 미호 : 응, 메인보컬이 센터
타케우치 미유 : 센터 하고 싶은 사람?

 

 

 

다들 센터에 서서 잘해서 주목받고 싶겠지만

장규리는 지난 실수 때문에 의기소침해져 있어서 하고 싶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미야자키 미호 : 내 생각에는 이 노래는 발라드잖아요
그러니까 진짜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센터 했으면 좋겠어요)
타케우치 미유 : 나도

 

 

 

타케우치 미유 : 규리 노래 잘하...
장규리 : 저는 괜찮아요 센터

 

지난 경연의 상처로 바로 거절하는 장규리

 

 

 

이와타테 사호 : 그럼 이 곡의 분위기에 중점을 두고 정할까요?
타케우치 미유 : 후렴구만 각자 연습해서 불러볼까요?

센터 선발을 위해 각자 후렴구를 불러보는 멤버들

 

 

 

그리고 규리의 노래를 듣고 감탄하는 멤버들

 

 

 

미야자키 미호 : 그럼 (센터로) 어울리는 사람을 뽑아보자
규리! 센터 규리가 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타케우치 미유 : 나도 (미호랑 의견) 똑같다 생각했어요
이와타테 사호 : 나도 (미유랑 규리로) 고민했었어

 

 

 

실력도 없이 센터만 하려는 연습생들이 상당히 많았던 이곳에서 이 팀은 천사들만 모여있었습니다.

 

 

 

 

역시 능력자 타케우치 미유가 피아노 반주를 해주고

 

 

 

계속 이어지는 지적에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규리..

 

 

 

이해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치타쌤

 

 

 

그리고 레슨이 끝난 후에 멤버들에게 센터를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이야기하는 장규리

 

 

 

천사들의 눈빛.

타케우치 미유와 미야자키 미호, 이 둘은 천사가 분명합니다.

 

 

 

오늘 레슨 받으면서 제가 못하면 다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케우치 미유 : 내 생각은 좀 전에 수업에서 규리가 노래 불렀을 때
센터의 중압감이나 겁이 났을 것 같은데, 그렇지만 그 부분만 넘어서면
이 곡의 좋은 면을 표현할 수 있는 센터니까 나는 규리가 이대로 했으면 좋겠어

 

미야자키 미호 : 자신감을 가지고 다 같이 하면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장규리 인터뷰 중)

그냥 예의상 그렇게 한 번 해본 말이 아니라 진짜 바꾸고 싶었어요.

바꿔야 할 것 같았고 저도 하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근데 언니들이 몇 번이고 그냥 제가 했으면 좋겠다고

'네가 불안하면 안 불안하게 도와주겠다', '불안한 걸 바꿔주겠다' 이렇게 얘기를 해가지고..

 

 

 

타케우치 미유가 이야기하는 중에 어딘가를 가리키는 규리

 

 

 

이번에는 갑자기 이와타테 사호가 눈물을

 

 

 

울다가 웃는 장규리

 

 

 

이와타테 사호 : 이 조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건 저니까요

 

 

 

결국 규리가 위로해주는

 

 

 

이와타테 사호 : 나도 (센터를 했을 때) 이런 적 있어서
그때에도 조원들 덕분에 해냈지만 이번에는 내가 그렇게 해주지 못하니까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좋을까요 u_u

 

 

 

♬ 방탄소년단 BTS - 전하지 못한 진심

 

 

 

그리고 그 좋은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냅니다.

 

 

 

 

위기의 순위 발표식

 

하지만 감동적인 무대 후에는 잔인한 순위 발표식,

30등 안에 든 30명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마지막 30위만 아직 호명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타케우치 미유도 아직 이름이 불리지 않았기 때문에 탈락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리액션의 여왕들

 

 

 

탈락한 연습생들도 같이 기뻐해 주고,

생존자 안에 먼저 들어가 있었던 미야자키 미호도 자기 일처럼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

 

(이런 애들을 데리고 악마의 편집, 편파적인 분량, 순위 조작질을 한 어른들이라니.. 에휴..)

 

 

 

 

 

 

다음 포스트

 

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그녀는 누구인가? 마지막편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2편 타케우치 미유 竹内美宥, 그녀는 누구인가? 2편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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