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1 마스크 대란을 맞이하여 적는 '아르바이트생들의 마스크 사용에 대한 고찰' Photo by Alera Ruben from Pexels 요즘 많이 쓰이는 단어, 시국 시국이 시국인지라 요즘 관공서의 직원들이나 여러 가게들의 아르바이트생들도 다들 마스크를 쓰고 일하고 있지요. 지금은 그게 당연하지만 국내에서는 31번 확진자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에서는 많이 퍼져있어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일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었고, 마스크를 쓰고 일하는 가게들 조차도 '저희 ○○○○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염방지를 위해 전 직원의 손 소독 의무화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양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안내문을 가게 앞에 붙여놓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게 너무 이상했습니다. 왜 직원들이 마스크를 쓰는 것을 양해를 구해야 하죠? 지금의 코로나 19가 나중에는 잠잠해.. 2020. 3. 10. 00:0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