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1 나는 술이 이 세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술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어보겠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글의 제목이 자극적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논쟁을 벌이고 싶은 마음으로 이 글을 쓰는 것은 아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들과 생각들을 적어보는 것뿐이다. 그리고 필자 이외에도 술이라면 질색을 하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고, 그런 사람들도 대부분 필자와 비슷한 이유로 술을 싫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필자 미스티의 나이는 30대다. 그동안 블로그에서도 몇 번 한 적이 있는 말 같은데, 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 술이라는 것을 몸속으로 넣지 않은지 7년은 넘었고, 그 7년 전에 마신 것도 어쩔 수 없이 기분 맞춰주느라 억지로 몇 모금 마신 것뿐이다. 그동안 내 인생 속에서 .. 2020. 11. 9. 05: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