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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 ANT-MAN에 삽입된 음악들

by mystee 2021. 2. 23. 04:47

 


개봉이 1년 이상이나 미뤄진 MCU의 영화들이 올해에는 무사히 개봉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MCU의 영화 음악들의 포스팅, 이제 절반 정도 왔네요. 이번에 소개할 영화 음악은 앤트맨의 OST입니다.

 


 

 

 

지난 포스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삽입된 음악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1에서 나온 음악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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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소개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영화 음악은, 사실 기억나는 곡은 거의 없는 영화였었지만 포스팅을 하느라 자세히 알아보니 제 취향의 괜찮은 곡이 2곡 이상이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이번에는 앤트맨에 삽입된 곡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ANT-MAN

 

지난번에 소개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함께 2015년에 개봉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12번째 영화, 앤트맨 ANT-MAN입니다.

SF 액션이기도 하면서 따뜻한 가족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죠.

 

일단 MCU 영화가 언제나 그렇듯 엔딩 크래딧에는 곡의 제목이 적혀있었지만, 영화에는 실제로 삽입이 되지 않았거나,

언제 나왔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곡들이 앤트맨에도 있습니다. 그런 곡부터 먼저 소개를 하겠습니다.

 

 

 

 

Adam & The Ants - Antmusic

 

♬ Adam & The Ants - Antmusic (1980)

 

 

 

제 취향의 곡인데, 아쉽게도 엔딩 크래딧에만 적혀있을 뿐, 영화 안에서는 들을 수가 없는 곡이었습니다.

혹시 제가 발견을 못한 것이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Love Kelli - Our Time Now

 

♬ Love Kelli - Our Time Now

 

 

 

클럽에서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의 곡이고, 실제로 앤트맨에서 클럽 씬도 몇 번 나오는데,

이 곡이 흘러나오는 구간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Camilo Azuquita - Borombon

 

♬ Camilo Azuquita - Borombon

 

 

 

영화의 짧은 오프닝이 끝나면 마블의 로고와 함께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 극장을 가면 항상 영화가 시작한 후에야 들어오시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영화의 오프닝을 보지 않으면 그 후부터 나오는 장면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어서 본인도 손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방해가 되는 민폐인 행위인데 말이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꼭 영화 시작 전부터 앉아있는 선진 문화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

 

 

 

Orquesta Los Embajadores, Camilo Azuquita - Shingalin En Panama

 

♬ Orquesta Los Embajadores, Camilo Azuquita - Shingalin En Panama

 

 

 

스캇 랭이 출소하면서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첫 곡과 같은 뮤지션에, 곡 분위기도 비슷한 라틴 음악입니다.

 

 

 

마중 나온 친구 루이스와 차 안에서 대화를 하는 중에도 작은 볼륨으로 같은 곡이 계속 흘러나옵니다.

 

 

 

 

The Wiggles - Hot Poppin Popcorn

 

♬ The Wiggles - Hot Poppin Popcorn

 

 

 

스캇 랭의 딸, 캐시의 생일 파티 때에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Roy Ayers - Escape (From The MGM Film "COFFY")

 

♬ Roy Ayers - Escape (From The MGM Film "COFFY") (1973)

 

 

 

앤트맨에 삽입된 곡들 중에서 관객들의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캡처되어있는 장면들을 보시고 음악만 들으시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

 

스캇 랭의 친구 루이스가 상황을 재연할 때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그의 상황 재연은 정말 전매특허입니다.

 

 

 

이 곡은 영화의 후반의 위에 캡처한 씬에서도 흘러나옵니다.

 

이 곡은 원래 1973년의 범죄/액션 영화인 COFFY의 사운드 트랙에 있는 곡입니다.

 

 

 

 

Commodores - I'm Ready

 

♬ Commodores - I'm Ready (1975)

 

 

 

곡의 제목처럼 스캇 랭이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작업(?)의 준비를 하는 중에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 딱 맞는 곡입니다.

 

 

 

HLM - Pink Gorilla

 

♬ HLM - Pink Gorilla

 

 

 

클럽에서 흘러나오는 곡입니다.

영화 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LA CUCARACHA

 

♬ LA CUCARACHA

 

 

 

루이스 일당의 차의 특이한 경적 소리의 멜로디는 이 곡입니다.

 

 

 

The Cure - Plainsong

 

♬ The Cure - Plainsong

 

 

 

영화 속 스마트폰에 나와있는 앨범 커버아트의 사진이 제가 가져온 유튜브 영상과 일치합니다.

마찬가지로 영화 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곡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소개할 MCU 영화 음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입니다.

 

 

 

 

 

 

다음 포스트

 

캡틴 아메리카 3 시빌 워에서 나온 음악

캡틴 아메리카의 세 번째 영화, 그리고 캡틴 아메리카의 영화이지만 어벤져스의 거의 모든 히어로들이 출연하는 영화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에 삽입된 음악들을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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