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는데, 장보러 간 주된 목적이었던 김치를 사지 못했습니다.
항상 구입하던 회사의 김치가 그날따라 없어서.. ㅠ_ㅠ
그래서 다른 것들이나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구입한.. 초코피넛 크레페
같은 종류의 과자지만 다른 맛인 녹차 크레페와 초코바나나 크레페도 있었지만, 초코피넛 크레페만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하나에 980원.. 가격도 착합니다.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의 원재료명, 영양정보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의 원재료명입니다.
이런 종류의 과자가 다 그렇듯.. 건강을 끔찍히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꺼려할만한 재료들이 몇가지 보입니다.
밀가루.. 설탕.. 팜유.. 우유.. 등등..
하지만 건강을 해치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먹어주면 문제없죠. u_u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의 영양정보입니다.
당류와 지방・포화지방 등은 저정도는 될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단백질은 의외로군요.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를 개봉하면서..
노브랜드의 과자들은 한글만 빼면 외국 과자 느낌이 나는 디자인들이 많은데,
초코피넛 크레페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데 과자의 포장이.. 조금 과합니다.
이렇게 작은 박스 안에 조그마한 봉지로 또 다섯개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제가 다시는 이 과자를 구입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했습니다.
포장이 과해서 박스 크기에 비해서 과자가 덜 들어가는 것들은 둘째 치더라도, 이렇게 불필요하게 많은 플라스틱들을 쓰는 포장이 저는 싫습니다.
나름 일상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면서 분리수거도 철저하게 하는 편이라서 과자봉지까지도 다 설거지하면서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데..
노브랜드의 초코피넛 크레페는 정말 포장이 과합니다.
이 과자 뿐이겠습니까.. 이런 포장을 하는 과자 정말 많죠..
저는 웬만해서는 이런 종류의 포장을 하는 과자들은 안사먹습니다.
이렇게 한 봉지에 3개가 들어있고, 과자의 크기는 정확히 가로×세로 3cm×7cm입니다.
포장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포장에 비해서 훨씬 더 앙증맞은 과자가 나오길래 길이까지 재봤네요.
노브랜드 초코피넛 크레페의 맛
맛은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습니다. 맛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땅콩맛이 나는 초콜릿이 들어가있는 과자였습니다.
그런데 양이 적은 것에 비해서 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까지도 아니었습니다.
(보통 양이 이렇게 극단적으로 적은 과자는 맛으로 승부하지 않습니까?)
가격이 저렴하니 뭐 다 납득은 되지만, 어쨌든 노브랜드의 과자 치고는 가성비가 가장 별로입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노브랜드의 식품 중에서 가장 포장도 과하고, 가성비도 별로인 과자였습니다.
아, 참고로 저 화난거 아닙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썼을 뿐입니다.
이렇게 플라스틱 많이 사용하는 포장은 사라져야 합니다.
5봉지를 다 먹어야 초코파이 한개 먹은 것과 비슷한 포만감을 주는 초코피넛 크레페..
다시는 안사먹습니다.. u_u
설거지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하려고 포장에 묻어있는 초콜릿들 씻어내는게 너무 귀찮았습니다.
혹시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나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저의 따라만 하면 살 빠지는 비법을 올린 포스팅도 읽어주세요.
따로 돈 들어가는거 없이 건강하게 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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