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시작하면서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시키는 나.jpg
프리미어 프로를 실행시킵니다.
처음 실행시키자마자 이런 창이 뜰 겁니다.
여기서 New Project를 클릭해서 새 프로젝트를 만들어줍니다.
Recent Projects에는 최근에 실행한 프리미어 프로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원하는 프로젝트를 클릭하면 해당 프로젝트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숙련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
New Project라는 새로운 창이 뜨면
상단에 보이는 General 탭과 Scratch Disks 탭의 기본 설정에는 딱히 손대지 않습니다.
하단의 Location에서 Browse... 버튼을 클릭하여 프로젝트 파일을 저장할 위치를 지정하고
Name에 프로젝트의 이름을 설정한 다음 OK 버튼을 클릭합니다.
프리미어 프로의 버전에 따라서 Location과 Name이 상단에 위치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New Sequence 창이 뜨면
Available Presets에서 작업할 시퀀스의 포맷을 선택합니다.
프리미어의 버전에 따라서 바로 이 창이 안 뜨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엔 상단 메뉴의 File > New > Sequence... 를 클릭합니다.
웬만한 유명한 카메라의 포맷들은 이 안에 다 들어가 있어서 이 안에서 선택하면 되지만,
본인이 직접 값을 세팅하실 분들은
상단의 Settings를 클릭해서 직접 값들을 입력해줍니다.
시퀀스 설정에 있어서 꼭 이렇게 값을 입력해야 한다는 정답은 없습니다.
일단 예를 들어서 보시면
Editing Mode는 커스텀 Custom으로 해주시고요,
프레임 사이즈 Frame Size도 원하는 대로 입력을 해줍니다.
참고로 HD는 1280×720,
Full HD는 1920×1080 입니다.
Pixel Aspect Ratio는 일단은 Square Pixels (1.0) 으로 해줍니다.
다른 설정들은 일단은 손댈 거 없이 이대로 OK 버튼을 클릭해줍니다.
그런데 혹시 '본인이 편집하려는 영상과 똑같은 포맷의 시퀀스를 만들고 싶다.',
그런데 '본인이 편집 작업을 하려는 영상이 어떤 포맷인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일단은 캔슬 Cancel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대략 이런 화면에서부터 시작할 것입니다.
여기로 편집할 영상을 클릭・드래그해서 끌고 와줍니다.
그리고 그 영상이 선택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상단 메뉴의 File > New > Sequence From Clip 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간편하게 편집할 영상과 똑같은 포맷의 시퀀스가 자동으로 만들어집니다.
이것으로 영상 편집을 시작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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