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할인 받는 방법 (feat. 버거킹 앱)

버거킹 vs 맥도날드, 비교해보았다.

맥도날드 할인 받는 방법 (feat. 맥도날드 앱)

작년에 이런 포스팅들을 했었습니다.

 

대충 요약하자면,

원래는 버거킹을 좋아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은 맥도날드를 주로 이용하는 중이라는 글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버거킹에도 앱이 있었네요?

생긴지 얼마 안 된건지, 아니면 전부터 있었지만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것인지..

그건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운 받아보았습니다.

 

 

 

 

 

 

가입 완료했습니다.

아래에 ⓒ 2019 라고 쓰여있는 것을 보니, 작년에 만들어진 것 같네요.

저만 몰랐던 것이었군요.

 

맥도날드 앱에 익숙해져 있는 탓인지

뭔가 디자인은 더 새롭고 괜찮아 보입니다.

 

 

 

쿠폰은 이런 느낌입니다.

쿠폰의 구성이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듭니다.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u_u

 

아니.. 저에게만 그런 것이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맥도날드 앱 이용하시는 분들.. 다들 공감하시죠..?

쿠폰의 구성이 좀.. 그렇습니다.

 

 

 

뭐.. 그래도 어플도 다운로드하고 가입도 했으니,

쿠폰을 써보러 버거킹에 가보았습니다.

 

 

 

사진을 깜빡하고 못찍어서 전에 찍은 사진으로 우려먹기.jpg

 

 

 

버거킹을 오랜만에 와봐서..

안 먹어본 메뉴들 투성이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킹치킨버거 1+1 쿠폰을 썼습니다.

 

 

 

구성은 치킨 패티의 위에는 양배추들이 있고,

아래에는 화이트소스와 피클들이 있습니다.

맛은 뭐.. 아주 맘에 들지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패티는 완전히 순살은 아닌 것 같은..

약간 가공되어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기의 결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 애매한..

 

 

 

 

 

 

무엇보다 역시.. 버거킹은 와이파이와 콘센트가 없습니다.

이삭토스트도 와이파이와 콘센트가 있고,

맘스터치도 와이파이가 있는데 말입니다.

 

앱을 다운 받아서, 쿠폰 한번 써보려고 오랜만에 와봤지만,

역시 여러모로 맥도날드에 비해서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아.. 비교 후기를 올리려던 건 아니었는데..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쉬운 속마음이 저절로..

손가락이 자연스럽게 이런 내용들을 써내려가는군요.

 

 

 

가격은 올라가고..

경쟁사에 비해 매장 청결 상태도 그저 그렇고..

와이파이도 없고, 콘센트도 없고, 할인 쿠폰의 구성까지 애매한..

많이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버거킹.. u_u

 

아.. 이거 포스팅 제목 바꿔야 하나..

 

 

 

---

이 글이 도움이 됐다면 하단의 ♡ 공감 버튼을 꾹 눌러서 빨간 하트♥로 만들어주세요. (비로그인도 가능합니다!!)

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글이었다면 공감 버튼 옆을 클릭해서 SNS에 공유해주세요.

댓글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

 

contact : https://open.kakao.com/o/sSFEyC4b

드리머 미스티 dreamer myst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