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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연말2

2022년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feat. 새해 계획) 분명 뭔가 항상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헛되이 쓰지 않으려 항상 노력은 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지금 딱히 뭔가 성과는 없어서 이런 글을 써도 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그래도 일단 올해 2022년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새해 계획을 써볼까 한다. ♬ Bruno Mars - Too Good to Say Goodbye (2016) 2022년 동안 있었던 일들 나 이대로 괜찮은 걸까, 오늘따라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불안할 때 보는 짤 작년 11월 중순부터 프로그래밍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학원을 다녔었다. 그렇게 5~6개월 과정을 다니고 수료를 했다. 작년 이맘때쯤에는 부지런하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서 매일 아침 날씨 mystee.tistory.com 약 3주 전에 썼던 글이다. 위의 글.. 2022. 12. 31. 23:12
2019년 12월 31일 2019년의 마지막 날이 하필 가장 바쁜 화요일이라니.. 겨우 집에 들어와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까지 다녀왔다. 2019년도 끝이다. 약 한시간 후면 2020년이다. 1999년에 세기말 분위기를 느끼면서 밀레니엄 버그가 어쩌고 저쩌고.. 2000년에 태어나는 아기는 밀레니엄 베이비네 어쩌네 하던 때가 벌써 20년전이다. 참 신기하다. 내 마음은 항상 그때 그 시절인 것 같은데 시간은 참 빨리도 간다. 나만 그대로인 것 같고,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해간다. 2020년에는 뭘 해야겠다는 계획은 없다. 앞으로의 계획은 있기는 하지만, 그게 2020년부터 정확히 실행이 가능할거라고 장담을 할 수가 없다. 어쨌든 매일매일 열심히 살기로 한다. 올해의 큰 사건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다. 어제, 10년 전에 유학생.. 2019. 12. 3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