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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생각2

노브랜드 사이다의 라벨이 녹색으로 나왔던 건에 대한 쓸데없는 생각 나는 종종 노브랜드의 콜라나 사이다를 산다. 왜냐하면 1.5L 한 병이 980원으로, 코카콜라나 펩시, 스프라이트 같은 콜라나 사이다보다 2배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이다. 노브랜드 콜라, 3번 사서 마셔본 뒤에 쓰는 후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인 노브랜드. 가성비 갑인 정말 좋은 브랜드죠. 그 mystee.tistory.com 예전에 이렇게 노브랜드 콜라의 후기를 써서 다음Daum의 메인에 글이 노출된 적도 있었다. '건강한사람들(주)'에서 '(주)상일'로 여담이지만, 위의 노브랜드 콜라 포스트를 작성할 당시에는 몰랐었는데, 노브랜드 콜라의 제조원이었던 건강한사람들(주)은 남양의 자회사다... 2023. 3. 13. 00:17
카톡 메시지나 답장을 굉장히 짧게 단답으로 보내는 행동에 대해서 (feat. 개떡 같이 말해도 찰떡 같이 알아들어) Photo by Christian Wiediger on Unsplash 친구에게 와있었던 메시지 친구에게 메시지가 와있었다. "토요일" 이라고.. 카톡 같은 메신저로 서로 계속 대화를 주고받던 중에 온 메시지 중에 하나가 아니라, 서로 아무런 대화도 없다가 갑자기 온 메시지의 내용이 위와 같았다. 정확히 "토요일"이라는 세 글자의 메시지 한통만 와있었다. 무슨 뜻인지는 알 수 있었다. 그저께 이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대화를 했었는데, 토요일이 어떠냐는 뜻으로 보낸 메시지였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보내는 메시지를 굉장히 좋아하지 않는다. "토요일에 볼래?"라고 몇 글자만 더 붙여서 보내면 될 것을 이렇게 줄여서 보내면 이게 무슨 뜻인지 잠깐 생각하는 데에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토.. 2021. 6. 24.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