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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diary/끄적끄적125

별 내용 없는 오늘의 기록 친구랑 카페를 갔습니다. 거의 빵집이나 마찬가지인 카페인데.. 이 카페를 리뷰하려고 메뉴판 사진도 찍었었는데.. 귀신이 삭제했나.. 메뉴판 사진이 없길래 다음에 기회 되면 다시 가야겠습니다. 흑당 밀크티와 먹음직스러운 빵들.. ^_^ 친구는 아버지께서 저질러놓은 어떤 일 때문에 고민이 많아보였습니다.. 제가 그 친구 입장이었어도 골치가 아플만한 이야기였습니다.. u_u 부디 잘 해결되길.. 친구와 헤어지고, 저녁에는 아는 형을 만나러 갔습니다. 아는 형과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에서 먹은 스테이크들 오늘은 덕분에 잠들 시간이 된 이때까지 배가 부릅니다. ㅎㅎ 여러분들, 한해 마무리 잘들 하세요. 2019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9. 12. 27. 23:57
크리스마스에는 약속이 없어도 밖을 나가야한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 김윤아 - 블루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란 무엇인가?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예수님의 생일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 태어난 날은 아무도 모른단다. 암튼 12월 25일은 아니고, 겨울도 아니었다고 알고 있다. 어쨌든 이상하게 전 세계적으로 축제 분위기가 되고, 커플들에게는 기념일 같은 분위기가 되고, 가족들은 여행을 가고, 뭔가 설레는 분위기가 되는 날이다. 이런 날에 혼자서 집에만 있을 수는 없었다. 약속은 없지만 혼자서 나가서 뭐라도 해야 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뭐했어?' 라는 질문이라도 받게 된다면, '응. 혼자서 분위기라도 내려고 카페 가서 책 읽었어.' 라고 말할 수 .. 2019. 12. 25. 23:20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 2019년 12월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서동은 내가 어렸을 때 4년동안 살았던 동네이다. 그때에는 이 동네 안에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는 친구들이 참 많았고, 사람도 많이 사는 동네였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이 동네를 다들 떠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사는 사람들이 별로 없으니 가게도 없고, 점점 유령의 도시처럼 되어갔다. 몇 년 전부터 재개발에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이 동네가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사람도 없는 유령도시 같은 길이라도 사진을 남겨본다. 여기에.. 2019. 12. 21. 18:44
또 자축 (feat. 알다가도 모르겠는 블로그 유입) 어느새 이 '끄적끄적' 이라는 카테고리는 블로그 일기화 되어있는 것 같네요. 다른 주제로도 짧은 글들을 써보고 싶지만, 요즘 블로그에서 자꾸 기록을 세우는 일이 많아져서 블로그 일기만 올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 블로그가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오늘도 포스팅을 합니다. 어제 하루 방문수가 700이 넘어서 800 가까이 간 것도 놀라웠는데, 오늘은 800이 정말로 넘었네요. @_@ 900 까지는 안가겠죠..? 음 사람들이 많이 검색할만한 소재를 찾아내는 것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네요. 그렇다고 해서 그쪽에 지식도 없으면서 낚시글 같은 포스팅을 작성해서는 안되겠지만요. 네이버 유입이 많아져서 기쁩니다. 구글도 뚫리면 좋겠네요.. u_u 그제 수요일도 화요일처럼 네이버 유입이 다음의 3배 정도가 됐습니.. 2019. 12. 13. 23:12
블로그 겹경사 (feat. 누적 방문수 1만 돌파)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3일 전 토요일에 하루 방문수가 정확히 딱 400을 찍으면서 일일 방문수 최고를 찍었었습니다. 자축하고 싶었지만, 곧 누적 방문수 1만을 돌파할 것 같아서 그때까지 참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토요일은 또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집니다. 네이버 검색 유입이 다음 검색을 넘어선 것입니다.. 그래.. 일일 방문수 400 찍은 것도, 네이버 유입이 다음을 넘어선 것도, 누적 방문수 1만 넘으면 세 가지를 같이 축하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지난주 화요일 포스팅에도 똑같은 말을 썼었지만, 현재 저에게 화요일은 일주일 중에 가장 바쁜 요일입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할 수가 없습니다... 2019. 12. 10. 22:06
누적 방문수 9000 돌파!!! 블로그병에 걸린 저는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폰을 켜고 티스토리 앱부터 들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잠들어있는 사이에 누적 방문수가 9,000이 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미소를 지었습니다. 내 블로그.. 3000만큼 사랑해!!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뜬금 능력이지만, 오토 데스크의 3ds Max라는 프로그램으로 몇 년 전.. mystee.tistory.com 3과 6과 9라는 숫자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처음 3,000 넘겼을 때 글을 썼는데, 이때가 11월 6일이었습니다. 누적 방문수 6000 돌파 ^^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 2019. 12. 7. 17:53
구글 애드센스에서 핀번호가 왔어요...!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그래도 어제 갑자기 핀번호가 생각이 나면서 '올 때가 됐는데..' 하면서 신경이 쓰이던 찰나.. 오늘 드디어 왔습니다!! 정말 딱 이상태로 옵니다. 봉투에 담겨져 있던거 꺼낸거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구겨져있네요. 무사히 와줘서 고마워. ㅠ_ㅠ 뜯으라는 곳 다 뜯었습니다. 그리고 펼치면.. 쨔쟈쟌~~~ 포샵으로 가려놓은 곳에 파랗게 핀번호가 써있습니다. 흑흑.. 뭔가 감격스럽습니다.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저 3주동안 신경쓰이던 글씨를 없앨 시간입니다. 이건 뭐 포스팅을 볼 것도 없이 그냥 우편물에 쓰여있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주소.. 2019. 12. 6. 20:26
애드센스 상단 고정 광고, 두개를 넣다. (feat. 닐기님)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까지 시무룩한 상태였던 미스티.. 그 이유는 하루 내내 노클릭이었기 때문이죠. 어느새 애드센스의 노예가 된 나.txt 그러던 중에 이웃 블로거인 닐기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상단 광고 두개 넣는 방법 본문 상단에 정사각형 모양 광고를 두개 넣는 방법입니다. 제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그냥 두개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네. 아니에요. 약간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해보세요. HTML.. nilgi.tistory.com 오오.. 읽어보니 뭔가 어려운 듯 하면서도 예전에 스스로 홈페이지 만든다고 독학으로 태그 공부를 했.. 2019. 12. 5. 20:33
처음으로 하루 방문수 300 돌파한 날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일어나서 티스토리 앱을 들어가서 오늘 방문수가 150이 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슨 영문인지는 컴퓨터를 켜봐야 알 수 있었지만, 화요일은 제가 일주일 중에 가장 바쁜 날입니다. 어서 외출 준비를 해야 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물이 들어올 때 노를 저어야한다고.. 오늘 같은 날에 포스팅을 두세 개 했으면 방문수가 400이 넘었을지도 모르는데, 일 다 마치고, 운동하고,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 하니 이 시간입니다. (오후 10시 10분) 그나저나 오늘 정말 아무것도 못했는데.. 왜 방문수가 이런가.. 보니 의외였습니다. 블로그 수익 글은 지난달에도 올.. 2019. 12. 3.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