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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blogger mystee/연예39

심은우 학폭 논란에 대한 내 생각은 솔직히 심은우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이다. 이런 제목의 글을 보면 익명성을 악용해서 남을 헐뜯으며 욕하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악플러들은 이 블로그에도 욕을 쓰고 싶어 할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를 글로 써보겠다. 심은우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글 저는 오늘 말하기 많이 어려운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이후에 저의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네. ’학폭가해자‘ ’학폭배우’ 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지내는 시간이 2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월 드라마 ‘더글로리’가 방영된 날 이후부터는 제2의 연진이라는 꼬리표가 추가로 달렸더군요.. 저는 유명배우가 아니라 이러한 일을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21년 3월 저는 학폭 가해자.. 2023. 3. 27. 01:28
대중들이 표절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는 대부분의 곡은 표절이 아니다. 몇 개월 전에 한국의 가요계가 표절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유희열의 표절 의혹부터 시작해서 연이어서 다른 뮤지션들도 표절 의혹이 제기됐었죠. 그때부터 이 문제에 대해서 하고픈 말들이 많았는데, 이슈에 편승하는 느낌이 들어서 관련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조용해졌을 때 이 글을 써봅니다. 일단 짧은 자기소개 혹시라도 검색을 통해 우연히 이 글을 읽게 될 분들에게 제 소개를 하자면, 고등학교 때부터 기타를 치며 밴드 활동을 하다가 대학은 음악을 전공했고 졸업했습니다. 스타가 되지는 못했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악을 업으로 삼을 수는 없어서 지금은 전혀 음악 관련 활동을 안 하고 있지만, 한때는 밴드에서 자작곡도 쓰면서 앨범도 발매했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앨범이지만, 일단 제가 연주한.. 2022. 10. 10. 00:17
배우 이지은 님의 사인은 자살이 아니라 심근경색입니다. 1990년대에 큰 인기를 얻었다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대중들 앞에서 더 이상 모습을 보이지 않으신 배우 이지은 님. 그 배우 이지은 님께서 2021년 3월 8일에 자택에서 사망하신 채로 발견이 됐습니다. 자극적인 기사나 이슈를 좇기를 좋아하는 일부 기레기(기자 + 쓰레기)나 블로거지(블로거 + 거지)들이 이지은 님의 사인을 자살이라는 쪽으로 유도하거나, 어그로를 끌려고 제목에 자살이라는 단어를 쓰거나, 혹은 자살이 기정사실인 것처럼 퍼뜨려대는 바람에 소문이 잘못 퍼져있어서 그 잘못된 소문을 바로 잡고자 또 글을 써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에 이미 다 써놓았습니다 배우 이지은 님의 명복을 빕니다. (feat. 헛소문에 대한 분노) 배우 이지은(1971. 8. 28. ~ 2021.) 님께서 돌아.. 2021. 11. 13. 03:28
배우 이지은 님의 명복을 빕니다. (feat. 헛소문에 대한 분노) 배우 이지은(1971. 8. 28. ~ 2021.) 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뒤늦게 우연히 접했다. 사망 기사가 난 당시(2021년 3월 9일)에 자살이라고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이 참 많았던 것 같은데, 이는 잘못된 소문이다. 미리 양해를 구하자면, 이번 글에는 나의 분노가 조금 담겨서 욕을 쓰기도 할 것 같다. 그지 같은 블로거지들이 마치 자기들이 연예부 기자인 것 마냥 이지은 님의 사망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앞다퉈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다. 심지어는 사인死因을 멋대로 '자살'이라고 쓴 인간쓰레기들도 보였다. 팬들과 유족들의 슬픔 따위 안중에도 없이, 고인의 명예까지 실추시켜가면서 그딴 글들 써갈기면 양심에 찔리지 않는지 궁금하다. 그렇게 블로그 조회수 높여서 집안 살림이 좀 .. 2021. 10. 25. 02:53
싱어게인 66호 가수 문혜원의 통편집에 대한 나의 생각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BIURET - Violet (2007) 문혜원이 통편집됐다 이 글은 그냥 작성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jtbc 싱어게인에서 문혜원의 방송 분량은 나오지도 않은 채로 경연이 다 끝나버렸는데도 문혜원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나의 블로그로 들어오는 나 같은 팬분들이 보여서 글을 작성한다. jtbc 싱어게인이 3회까지 방송되었고, 1라운드의 경연이 모두 종료되었다고 알렸지만, 내가 기다렸던 뷰렛의 보컬 문혜원의 모습은 한 번도 보이지 않았다. 통편집이 된 것이었다. 예고편에서 잠깐 모.. 2020. 12. 3. 00:41
문혜원 문정후, 그리고 뷰렛과 디비딥밴드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의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디비딥밴드 ♬ 디비딥밴드 - 마지막 노래 (2000) 내가 기타를 치게 된 계기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mystee.tistory.com 작년 이맘때쯤 위와 같은 글을 올렸었다. 중학생 때부터 나는 위와 같은 계기로 밴드 음악에 빠져있었고, 밴드 음악이라면 뭐든지 일단 관심을 가지고 닥치는 대로 다 들어보던 그런 시기였다.. 2020. 11. 16. 06:15
걸그룹 써클의 멤버인 시라유키에게 한국에 와달라고 말해보았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써클 Circle - Sweetest Love 『 나만의 슈가맨 2편 』 평소의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 Circle - Sweetest Love (작사 정휘수・작곡 석훈) 더보기 입술에 닿은 그대 느낌은 아직도 mystee.tistory.com 걸그룹 써클의 오가와 아야코, 그녀의 헛소문에 대해서.. 평소의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써클 Circle - Sweetest Love 『 나만의 슈가맨 2편 』 평소의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 myste.. 2020. 10. 11. 05:05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허밍걸 이진화, 뒤늦게 그녀를 애도하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이야기를 하듯이 경어체를 쓰지만,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남녀 듀엣곡 국내 가요 K-Pop 음악 추천 (feat. 90년대)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지난 포스트에서 예고한 대로 남녀 듀엣으로 부른 우리나라의 90년도 명곡� mystee.tistory.com 전에 이런 글을 올렸었다. 남녀 듀엣 가요들을 모아놓은 포스트였고, 발매 연도는 90년대로 한정했었다. 물론 언젠가 2000년대의 남녀 듀엣곡도 올릴 예정이었다. 그중에서 반드시 올려.. 2020. 9. 21. 06:12
일본 밴드 글레이 GLAY에 대해.. 자우림과의 콜라보와 개인적인 추억 GLAY를 처음 접했을 때 ♬ GLAY - YOU MAY DREAM (1998) (작사・작곡 TAKURO) 내가 기타를 치게 된 계기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포스팅에는 주로 이야기를 하듯이 mystee.tistory.com 예전에 쓴 포스팅에 적어놓았듯이 나는 중학생 때, 일본의 락 음악에 빠지면서 밴드 음악의 세계에 빠지게 됐었다. 엑스재팬X JAPAN과 엑스재팬의 기타리스트인 히데hide는 완전히 파고들고 살고 있었고, 라르크 앙 시엘L'Arc~en~ciel 또한 그랬다. 그 당시에 X JAPAN과 L'Arc~en~ciel 다음으로 좋아하던 밴드는 아마도 글레이GLAY가 .. 2020. 5. 20.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