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reamer mystee

2021/0818

마미야 타카코 間宮貴子 - 한밤중의 조크 真夜中のジョーク 가사 번역・발음 PAO라는 밴드의 보컬로 앨범 한 장, 그리고 솔로 앨범 한 장 만을 남겨두고 아무런 활동도 없는, 일본판 슈가맨이 존재한다면 반드시 찾으러 갈 것같은 뮤지션 마미야 타카고間宮貴子 그녀의 곡 중에서 한밤중의 조크真夜中のジョーク를 번역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서 도움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다. 혹시라도 '돈 없이 유학' 이라고 검색해서 온 분들이 계신 mystee.tistory.com 필자가 직접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번역한 가사는 2차적 저작물에 해당합니다. 외국 노래의 가사를 번역한 한국어 가사는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타인이 허락 없이 이용한다면 이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의 책임을 물을.. 2021. 8. 31. 02:56
유튜브의 절묘한 순간을 캡처하다. 별거 아니지만 그냥 혼자 신기해서 올려보는 쓸데없는 글입니다. 어느날 밤에 누워서 자기 전에 유튜브를 보다가 아래와 같은 상황을 발견하고 캡처를 했습니다. 고양이와 운동하는 여성 분이 거의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들 그렇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봤으면 신기했을 것 같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 영상의 썸네일 중에서 상단의 썸네일은 일본의 가수 마미야 타카코間宮貴子의 LP에 그려져있는 고양이입니다. 예전부터 맘에 들었던 곡인데, 우연히 이런 썸네일을 캡처하게 된 김에 내일은 이 곡의 번역을 포스팅 해볼 생각입니다. 마미야 타카코 間宮貴子 - 한밤중의 조크 真夜中のジョーク 가사 번역・발음 PAO라는 밴드의 보컬로 앨범 한 장, 그리고 솔로 앨범 한 장 만을 남겨두고 아무런 .. 2021. 8. 30. 03:50
2021년 포털사이트들의 메인 화면 모음 현재의 포털사이트들의 디자인들도 10년, 20년 후에는 많이 달라져있을 것이고, 후에는 추억이 가득한 디자인으로 회자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포털사이트들의 메인 화면을 캡처해서 모아봤습니다. 다음 메인 화면 Daum 나의 관심 콘텐츠를 가장 즐겁게 볼 수 있는 Daum www.daum.net 언젠가는 국내 포털 사이트 중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Daum의 메인 화면입니다. 카카오로 이름 바꾸면 가능하게 될까요..? 구글 메인 화면 Google www.google.com 심플함의 끝을 달립니다. 앞으로 영원했으면 하는 검색엔진입니다. 빙 메인 화면 Info An unlikely tree stands in the Rub' al Khali deser www.bing.com .. 2021. 8. 28. 03:07
1만원으로 냉면에 고기까지 먹을 수 있는 명인면옥 블로그 이웃이신 닐기 님께서 언젠가 댓글로 살인적인 냉면 가격을 언급하셔서 정말로 요즘 냉면이 얼마나 하는지, 어디가 맛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가게가 지금 리뷰할 명인면옥입니다. 광주 전남 지방의 숯불고기・냉면 전문 체인점인 명인면옥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 매장은 주월동에 있는 본점으로, 광주 국제양궁장의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광주'와 '양궁'하니 안산 선수가 떠오릅니다. 안산 선수도 아마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한 번쯤 활을 쏴본 적이 있겠죠? 어쨌든.. 좀 멀리 떨어져서 크게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차들이 굉장히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매장 전경을 이렇게 답답하게 찍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가게 바로 앞이 주차장으로, 굉장히 넓습니다. 주차공간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였습니다. 매장이.. 2021. 8. 26. 03:24
오오노 유지 Ohno Yuji – 犬神家の一族 이누가미의 일족 오오노 유지大野雄二는 일본의 작곡가이자 재즈 피아니스트입니다. 오늘은 그의 음악 중에서 1976년 영화 이누가미의 일족犬神家の一族 OST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マンネリをかっこ悪いと思っちゃダメ 매너리즘을 꼴사납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嫌ってほど努力しないと、本当のマンネリにはならない 질릴 정도로 노력하지 않으면, 진짜 매너리즘에 빠지지도 않는다. 大野雄二 - 犬神家の一族 (이누가미家의 일족) 大野雄二 犬神家の一族 track list 01. 愛のバラード 사랑의 발라드 02. 怨念 원한 (원념) - 04:32 03. 呪い住みし館 저주가 깃든 저택 - 12:03 04. 仮面 가면 - 14:02 05. 終焉 임종 (종언) - 19:18 06. 愁いのプロローグ 근심(수심)의 프롤로그 - 21:30 07. 憎しみのテー.. 2021. 8. 24. 04:00
광주 풍암지구 숯불갈비 전문점 민속촌 작은집에서 낙지비빔밥 먹은 후기 광주 풍암지구에 위치한 신가민속촌 작은집이라는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 먹었습니다. 숯불갈비 전문점에서 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아주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매콤한 낙지비빔밥 생각날 때마다 여기 올 겁니다. 풍암지구 신가민속촌 작은집 메뉴 메뉴판에 빛이 반사가 된 채로 찍히긴 했지만.. 중요한 것들은 다 보입니다. 낙지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신가민속촌 작은집의 낙지비빔밥 썰린 상추와 김이 든 그릇과 밥 한 공기, 그리고 국이 나옵니다. 맛있게 볶아진 낙지가 나왔습니다. 사진 속의 양은 2인분입니다. 방금 전 볶은 불향이 나서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이렇게 그릇에 공기에 낙지볶음을 넣어서 비벼먹습니다. 광주 그집 쭈꾸미에서 쭈꾸미 비빔밥을 먹어보았다... 2021. 8. 23. 03:28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 추천할 수 없는 자바스크립트 독학 교본 얼마 전에 구입한 자바스크립트 교본인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의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아직 끝까지 다 공부하지는 못했고, 100페이지 조금 넘게 본 정도이지만, 이 정도까지만 봐도 이 책에 대해서 할 말들이 좀 많아져서 글을 씁니다.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 오늘부터 자바스크립트 초판 발행 2021년 06월 28일 지은이 곽문기 하호진 자바스크립트 독학을 위해서 책을 구입했다. Photo by Pankaj Patel on Unsplash 요즘은 유튜브 덕분에 많은 것을 무료로 배울 수 있다. 배울만한 좋은 생각을 가진 유튜버도 있고, 운동을 가르쳐주는 유튜버도 있고, 악기 레슨을 해주는 유튜버도 있 mystee.tistory.com 자바스크립트 독학을 위해서 책을 샀다는 글을 이전에 썼습니다. 유튜브 강의를.. 2021. 8. 21. 03:35
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불매에 들어가려고 한다. 2021년 8월 16일 월요일, 성인 둘이서 점심을 먹으러 애슐리를 갔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게 뭔가 애슐리에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 들어서 앞으로 애슐리를 되도록 이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글로 써두지 않으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 속에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요. 써놓고, '오랜만에 애슐리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마다 이 글을 다시 읽을 겁니다. 광주 애슐리 W, NC웨이브 충장점을 갔습니다!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NC 웨이브 내에 있는 애슐리 W를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지 mystee.tistory.com 그냥 일기 (feat. 애슐리 가격 인상, 기타줄 .. 2021. 8. 19. 03:41
김연아 밴쿠버 올림픽 때 사용한 곡, 조지 거슈윈 George Gershwin - Concerto in F (feat.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 3편) 우리의 연느님,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딴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때 사용되었던 곡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일기 같은 내용의 글이므로, 이제부터는 평서체로 작성하겠습니다. 지난 포스트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 2편 필자 미스티의 일본 유학 시절에 자주 들었던 음악들, 그래서 오랜만에 들으면 바로 일본에서의 유학 시절이 떠오르며 도쿄의 거리들이 생각나는 곡을 몇 곡 소개해보겠다. 시리즈로 포스팅 하 mystee.tistory.com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 이라는 제목으로, 생각날 때마다 틈 날 때마다 연재하던 글이 있는데, 사실 오늘 소개할 곡은 그중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소개하고 싶은 곡이었다. 앞으로 이 글을 몇 번이나 더 쓰게 될지 모르.. 2021. 8. 17.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