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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er mystee

2021/0417

광주 북구 신안동의 중국집 백두산, 오랜만에 갔다가 실망한 중국집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예전에 종종 갔었던 중국집을 오랜만에 가봤다가 실망한 내용의 글입니다. 저를 실망시킨 그 '한가지'만 아니었다면 좋은 글을 썼을만한 중국집이었는데 아쉽습니다. 가게 밖에 쓰여있는 가격과 실제 가격이 다른 식당들에게 벌금을 물리는 법이라도 생겨야지.. 겨우 천원, 2천원 차이로 손님들을 낚시질하는 식당은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한때 종종 다녔던 중국집을 오랜만에 가보다 광주광역시 북구 신안동에 있는 백두산이라는 중국집입니다. 2018년에 이 부근을 1년 좀 안되게 매일 다녔던 적이 있어서 가끔 식사를 했었던 곳이었죠. 짜장면 한그릇에 2,900원(홀에서 먹을 시)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 맛도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제는 가격으로 손님을 속이는 가게가 되어버렸지만.. 2021. 4. 29. 04:23
마키세 리호 牧瀬里穂 - Miracle Love (타케우치 마리야 작곡) 가사 번역・발음 오늘은 '일본 시티팝 음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곡인 Plastic Love를 작사・작곡하고 부른 타케우치 마리야 竹内まりや가 작곡한 또 다른 명곡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마키세 리호 牧瀬里穂가 부른 미라클 러브 Miracle Love입니다.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제목에는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라고 적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서 도움받지 않고 혼자 힘으로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다. 혹시라도 '돈 없이 유학' 이라고 검색해서 온 분들이 계신 mystee.tistory.com 필자가 직접 번역한 포스팅입니다. 번역한 가사는 2차적 저작물에 해당합니다. 외국 노래의 가사를 번역한 한국어 가사는 독자적인 저작물로서 타인이 허락 없이 이용한다면 이에 대한 저작권법 위반의 책임을 물을 수 .. 2021. 4. 27. 04:00
버거킹 통새우와퍼주니어 vs 맥도날드 1955버거 비교 (feat. 맥도날드 과대포장) 버거킹과 맥도날드를 비교하는 글을 예전에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 버거의 맛뿐만 아니라, 와이파이가 되느냐 안되느냐, 콘센트가 있느냐 없느냐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비교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버거킹의 통새우와퍼주니어와 맥도날드의 1955버거만을 비교하는 글을 써보려고 두 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지난 포스트 버거킹 vs 맥도날드, 비교해보았다. 이 블로그의 포스팅들은 PC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줄 바꿈이나 문단의 나눔 등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과 맥도날드에 대한 이야 mystee.tistory.com 맥도날드를 갔습니다. 예전에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던 광주월산DT점입니다. 광주 월산동 맥도날드 광주월산DT점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 2021. 4. 26. 04:34
일렉기타의 바디에 스테레오 앰프가 달려있는 기타, ElectroPhonic Guitars 이번에 이야기할 기타는 제가 가지고 있거나, 사용을 했던 악기가 아닙니다. 웹상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구경을 했던 일렉트로 포닉 ElectroPhonic이라는 회사의 기타에 대한 감상평을 짧게 써보려고 합니다. 페르난데스 ZO-3, 바디에 앰프가 내장되어있는 일렉트릭 기타 일단 오늘 이야기할 주인공인 기타는 이 모델이 아닙니다. 사진 속의 기타는 페르난데스 Fernandes라는 회사의 ZO-3라는 모델의 기타입니다.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분들이라면 실물은 본 적이 없더라도 사진으로는 한 번쯤 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은, 바디에 앰프가 달려있는 기타들 중에서는 아마도 가장 유명한 기타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모델은 기타를 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끌리는, 막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 2021. 4. 24. 04:38
민방위 6년차, 2021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모바일로 들어보았다. 작년에는 민방위 5년 차를 맞이하여 처음으로 민방위를 사이버교육으로 받아보았고, 그 과정도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때에는 컴퓨터로 교육 영상을 보았는데, 이번에는 모바일로 교육 영상들을 보고 수료까지 했습니다. 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트 민방위 5년차로서 처음으로 사이버교육을 받아본 후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직접 민방위 훈련장까지 찾아갈 필요가 없이 집에서 교육을 받아서 너무 편했고, 교육 시간도 1시간밖에 안 걸려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에 본인인증이 좀 까다로 mystee.tistory.com 컴퓨터로 사이버교육을 받는 과정을 보여준 지난 글은 이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민방위 사이버교육 통지서가 카카오톡으로 날아오다 세상 참 편해졌습니다. 편한 것보다 좋았던 점은 .. 2021. 4. 22. 04:14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 2편 필자 미스티의 일본 유학 시절에 자주 들었던 음악들, 그래서 오랜만에 들으면 바로 일본에서의 유학 시절이 떠오르며 도쿄의 거리들이 생각나는 곡을 몇 곡 소개해보겠다. 시리즈로 포스팅 하려고 약 3개월 전에 '1편' 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글을 발행했는데, 자꾸 다른 글들에 밀려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다. 지난 포스트 유학 시절, 나에게 힘이 되어준 음악들 1편 이 포스팅은 일기 형식의 글이므로 평서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 돈 없이 유학을 다녀온 이야기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mystee.tistory.com 지난번에 소개한 유학 시절에 자주 들었던 음악들은 전부 영어로 된 곡들이었다. 일본 음악이 한 곡도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2021. 4. 20. 04:35
구글 애드센스에 또 성인용 광고가 뜨다.. 저번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구글 애드센스에 성인용 광고가 뜬 이야기입니다. 구글에서 이런 광고를 정식으로 허용하는 것은 아닌 것 같지만 가끔 한번씩 이런 해프닝이 생기네요. 지난 포스트 구글 애드센스에 성인용 광고가?! 이 포스팅은 PC로 작성되었습니다. 모바일로 보시는 분들에게는 가끔 줄 바꿈이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저를 당황스럽게 한 세가지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mystee.tistory.com 잠들기 전, 누워서 내 블로그를 확인하던 중에.. 방의 불도 다 끄고,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제 블로그를 잠시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 성실하게 작성한 제 블로그의 장문의 정보성 글 하나가 네이버에서 한동안은 상위에 노출되다가 점점 밀려나더니 사라져버린 현상 때문에 네.. 2021. 4. 19. 04:37
10년 가까이 써온 던컨 픽업을 중고거래로 판매하다. 일렉트릭 기타(흔히 말하는 일렉기타)에 달려있는 픽업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일기 같은 그냥 그런 이야기입니다. 토카이 러브락 레스폴의 픽업을 교체해온 지난 이야기 저의 메인 기타를 소개합니다. 토카이 러브락 Tokai Love Rock LS107Q SDR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메인으로 사용 중인 기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토카이社의 Love Rock LS107Q SDR 깁슨 레스폴과 외관이 상당히 비슷하게 카피된 레스폴 기타입니다. 제가 구입했을 때에 mystee.tistory.com 저의 메인 기타인 토카이 러브락 100Q SDR 외관만 봐서는 깁슨 레스폴과 뭐가 다른지 거의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레스폴을 잘 카피한 기타입니다. 2010년 생산 모델을 2011년에 구입하자마자 오리지널 픽업을 떼어내.. 2021. 4. 17. 04:16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feat. 광주극장)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인 광주비엔날레, 제13회 광주비엔날레,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이 개최되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며 갔었던 그 광주비엔날레는 원래 작년 2020년 가을에 열렸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021년으로 연기가 되면서 저는 이번 비엔날레는 티켓을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2021년의 광주비엔날레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이유 광주 비엔날레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첫 번째 이유, 작년 가을에 열렸어야 했던 광주비엔날레가 올해 2월로 미뤄지고.. 그것이 또다시 4월로 미뤄지는 것을 보며.. 결국에는 안열리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시간 들여서 티켓을 구입했는데, 결국에는 열리지 않아서 또 시간 들여서 복잡하게 환불을 받고.. 그렇게 될줄 알았습.. 2021. 4. 15. 04:50